고창군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위원 60명 위촉

2028년까지 2년간 주민 제안사업 심의와 우선순위 등 결정

고창군 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오는 2028년 6월말까지 활동에 나선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와 추천을 통해 구성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균형발전 △농촌활력 △문화관광 △복지환경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60명의 위원이 2028년 6월 말까지 2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주민 제안사업 심의와 우선순위 결정,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협력의 제도"라며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더 나은 고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