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부 폭염경보→주의보 하향…무더위는 지속
완주·진안·임실·순창·익산·남원·군산 어청도 주의보로 변경
전북 대부분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열대야도 이어져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9일 오후 6시를 기해 완주·진안·임실·순창·익산·남원과 군산 어청도에 발효됐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고창과 김제, 정읍, 전주, 부안, 군산(어청도 제외)에 발효된 폭염경보와 무주와 장수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유지된다.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11일에도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30~34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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