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27.3도·전주 27도' 전북 열대야 기승…무주·장수 제외 폭염 특보

수도권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5 ⓒ 뉴스1 김진환 기자
수도권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5 ⓒ 뉴스1 김진환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역에는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부와 남원에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군산 27.3도, 전주 27.0도, 김제 26.7도, 부안 26.5도, 정읍 26.2도, 남원 26.1도, 익산 25.9도, 고창군 25.3도 등이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현재 전북에는 무주와 장수를 제외하고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4~5도 낮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