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전년비 실적 향상 우수
정읍·부안 시군 부분서 우수기관 선정…5년 연속 영예
심남옥 남원보건소 팀장 옥조근정훈장, 윤성호 전북도 주무관 행안부장관 표창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도는 전국 시도 중 적극행정 종합 평가 점수가 전년(2024년 실적)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향상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적극행정 대표성과 홍보, 마일리지 확대 운영, 사전 컨설팅 실적과 우수 사례 발굴 등 전반적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점수가 상승했다"며 "특히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운영과 추진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군 부문에서도 정읍시와 부안군이 나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두 기관은 5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은 개인 유공 부문에서도 훈장과 장관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심남옥 남원시보건소 의약검진팀장은 인구감소지역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적극행정 분야 최고 영예인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또 윤성호 전북도 행정정보과 주무관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민간 의존도를 낮춘 '전북형 고성능·고보안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윤정 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북도와 시군이 함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며 도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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