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낮 없이 찌는 무더위 계속…체감온도 35도 육박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2026.7.4 ⓒ 뉴스1 DB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2026.7.4 ⓒ 뉴스1 DB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면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3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내 주요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군산 말도 35.0도, 고창 심원 34.6도, 부안 위도 34.1도, 남원 34.0도, 임실 강진 34.0도, 김제 34.0도, 정읍 33.9도, 전주 완산 33.8도, 익산 33.7도, 완주 구이 33.4도, 순창 33.1도, 장수 번암 32.5도, 진안 32.2도, 무주 31.8도를 기록했다.

현재 고창과 김제, 정읍, 남원에는 폭염경보가,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전주, 부안, 군산(어청도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고창과 김제,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부안, 군산(어청도 제외)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