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디지털시민' 캐시백 지원…가맹점 이용시 최대 2만원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제시가 디지털시민이 가맹점 이용시 캐시백을 지원한다./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외지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시민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지원사업은 김제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 중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고 사업 참여 가맹점을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시민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김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2만 원의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시민 제도는 주소 이전 없이도 누구나 김제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생활인구 정책으로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시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자에게는 김제 시민과 동일한 수준의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지역 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시민 제도는 주소 이전 없이도 누구나 김제와 인연을 맺고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생활인구 정책"이라며 "캐시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