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달 3일부터 '군정 소통회의' 생중계…"공감행정 실현"
8월 첫 회의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로 군민에 공개
- 김재수 기자
(고창=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국·소장 등이 배석하는 회의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본격화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회의 명칭을 기존의 행정 내부 중심인 '확대간부회의'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군정 소통회의'로 변경하고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0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앞서 군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2주간 간부회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방송 환경과 회의 진행 방식, 송출 안정성 등을 사전에 점검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보완했으며, 민선 9기 첫 군정 소통회의부터 정례 생중계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번 생중계는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에 맞춰 행정의 최접점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실무 책임자들의 현장 목소리와 군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해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심덕섭 군수의 의지가 담겼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생중계를 통해 주요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군민과 함께 군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점"이라며 "소통회의 생중계를 통해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열린 행정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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