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섬진강서 80대 숨진 채 발견…다슬기 채취 중 사고 추정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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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순창군에서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전북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요강바위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물속에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전날 늦은 오후 다슬기를 잡으러 집을 나섰다가 수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