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을 지켜라! 돌탑수호대' 물놀이장, 첫날부터 '북새통'

25일 (사)전북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물놀이 행사'가 첫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25/뉴스1
25일 (사)전북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물놀이 행사'가 첫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25/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사)전북 진안군 관광협의회가 25일 개장한 여름 물놀이장 '물놀이 행사'가 첫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마이산을 지켜라! 돌탑수호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일까지 계속된다.

개장 첫 주말 행사장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은 피서객들이 워터슬라이드, 물썰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기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마이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스토리텔링형 미션 '돌탑수호대'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직접 수호대가 되어 △생명의 샘 깨우기 △돌탑 지키기 △생명 에너지 모으기 △돌탑 쌓기 △봉인 해제하기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게 보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돌탑수호대 임명장과 배지, 상장이 수여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워터 DJ 파티, 버블 공연, 농특산물을 활용한 '쿨푸드 챌린지'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주말 특별 프로그램들은 다가오는 주말(8월 1~2일)에도 동일하게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상시 시설은 평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객은 수영복과 모자, 아쿠아슈즈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또는 (사)진안군 관광협의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안군 관광협의회 관계자는 "개장 첫 주말부터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마무리되는 8월 2일까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