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형제 다둥이 가족' 방문한 조지훈 전주시장 "막내 출산 축하"

꽃다발 축하카드 전달…양육 여건과 애로사항도 경청

조지훈 전주시장이 22일 인후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모씨(40대) 부부 집을 직접 방문, 7번째 아이 출산을 축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일곱째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지훈 전주시장이 최근 일곱째 자녀를 출산을 한 가정을 찾았다.

조 시장은 22일 인후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모 씨(40대) 부부 집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꽃다발과 함께 직접 작성한 축하카드도 전달했다.

강씨 부부는 최근 막내를 출산, 현재 7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첫째인 중학생 큰 아들을 비롯해 모두 남자 형제다.

이날 조 시장은 부모와 환담을 나누며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출생·양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생계·주거·교육 분야 지원사업도 꼼꼼하게 설명했다.

강 씨는 "이렇게 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축하를 해주시고 어려움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조 시장은 "일곱째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출생·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날 일곱째 출생가정 등 실제 양육 가정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출생축하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부모급여 △아동수당 △셋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의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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