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모던메탈·비전실업', 바이전주 우수기업 인증
전주시, 홍보·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모던메탈 유한회사와 (주)비전실업 등 전주지역 2개 중소기업이 '바이전주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전주우수업체협희회 7울 월례회의'에서 2개 회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전주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식품류와 생활용품·의류, 한지·지류, 전기전자·환경 분야의 47개 기업 74개 품목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인증받았다.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주시로부터 브랜드 마케팅과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새롭게 선정된 바이전주 우수상품은 △모던메탈 유한회사의 '디자인형울타리' △㈜비전실업의 '자외선차단 마스크'와 '자외선차단 팔토시' 등 3개 제품이다.
디자인형울타리는 높은 시인성과 시공성을 갖춰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기업은 혁신 제품과 성능인증,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품 인증 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자외선차단 마스크와 자외선차단 팔토시는 폭염과 자외선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이다. 이 업체는 원단 개발과 품질관리 노력, 위생적인 생산 시설, 착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품 연구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신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전주 인증마크 사용과 함께 우수 상품 홍보,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쇼핑몰 제작,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등 기존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바이전주 인증은 지역기업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하는 의미 있는 제도다"면서 "이번 인증서와 현판 전달이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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