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전주교대 찾은 강미애 세종 교육감 "후배들 성장 응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이 16일 모교인 전주교육대학교를 방문했다.(전주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이 16일 모교인 전주교육대학교를 방문했다.(전주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이 16일 모교인 전주교육대학교를 방문했다.

전주교대 84학번인 강 교육감은 1988년 졸업 후 전북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북교육청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등 교육행정도 경험했다. 세종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5년 종촌초 교장으로 발령되면서다. 이후 도원초 교장을 거쳐 2018년에 세종교총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리고 두 번째 도전인 지난 6·3지방 선거에서 세종시 최초 여성 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장지성 총장 등 교직원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은 강 교육감은 대학과 교육청 간 협력 및 미래 교원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후배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강미애 교육감은 "오랜만에 모교를 찾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모교에서 배운 교육에 대한 가치가 중요한 길잡이가 된 만큼 앞으로도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 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지성 총장은 "교육 발전을 위한 강 교육감님의 헌신 덕분에 모교의 명예가 높아졌다. 대학 구성원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