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민선 9기 비전·공약 확정…'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 민선 9기 비전과 공약이 확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4일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슬로건과 군정 목표, 공약 과제 등을 확정했다.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는 사회복지와 공동체,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 대표 23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민선 9기 비전과 군정 목표, 부서별 공약사업 등을 검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해왔다.
민선 9기 슬로건은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으로 정해졌다.
5대 군정 목표는 △농생명·식품 선도도시 △전력에너지 경제도시 △고품격 세계유산도시 △열린 교통 안전한 도시 △밝고 행복한 돌봄도시로 결정됐다.
위원회는 또 이번 6·3 지방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과 군민 의견 등을 바탕으로 발굴한 공약 119개를 검토해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한 뒤 80개 공약을 확정했다. 이중 1번 공약은 '농어촌기본소득 선도 시범도시 추진'으로 선정됐다.
박현규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는 민선9기 공약을 행정의 시각에서만 검토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군민이 직접 참여해 고창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제안이 공약에 충실히 반영된 만큼, 확정된 공약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