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여름 휴가철 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8월9일까지…10만원 이상 기부자 대상 특별 이벤트
쌀·민물장어·흑돼지고기…여름맞이 답례품 추가 증정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여름 휴가철 맞이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 우수 답례품 홍보 등을 위한 이번 '무더위 탈출, 시원한 휴가, 든든한 답례품'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된다.
대상은 행사 기간 전북도에 10만 원 이상 기부와 함께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다.
문자 (SMS) 수신에 동의한 기부자 중 답례품 신청순으로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는 8월 11일 개별 안내(문자)된다.
당첨자에게는 기존 답례품과 함께 약 3만 원 상당의 추가 답례품이 제공(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배송 예정)된다.
추가 증정 품목은 '여름휴가'와 '보양'을 주제로 마련됐다. 십리향 쌀, 초벌 민물장어, 지리산 흑돼지(오겹살·목살·앞다리살·대패오겹살 중 선택), 닭가슴살 세트, 식혜·수정과 세트, 반려견 간식 세트 등이다. 그 밖의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신규 답례품인 짬뽕라면 1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도는 이번 이벤트를 고향사랑e음 지역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온나라시스템 홍보 마당, 전북도 대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여름철 대면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우수한 농축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전북을 응원하고 세액공제와 함께 전북만의 특별한 답례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의 30% 범위에선 답례품도 받는다.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구간이 확대돼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도 44% 추가 공제 혜택을 제공받아 기부자의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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