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사랑의장학회, 올해 총 5억 지급…1259명 학생 대상

학업우수·보듬·재능우수 3개 분야 선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재단법인 전북교육청사랑의장학회는 올해 도내 초·중·고·특수학생 1259명에게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재)전북교육청사랑의장학회는 전북교육청 출연기관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사장은 부교육감이 맡고 있다.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와 가능성이 높은 학생(학업 우수) △경제·사회·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보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재능 우수)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발된다.

사랑의장학회는 각급 학교의 추천 및 신청을 받은 뒤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으로 장학생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사장인 유정기 부교육감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보듬이 필요한 학생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