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속도…레포츠파크 10월 개장 목표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은 최근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내 로프체험시설과 공중이동시설 설치 공정에 착수하는 등 막바지 시설 조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휴양테마파크는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일원 56㏊ 부지에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 시설이다.
군은 최근 도비 등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테마파크 내 산림레포츠 단지와 자연휴양림 예정지 지형을 정비하고, 기후 변화에 대비한 안전시설을 구축했다.
또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그물놀이시설 조립을 마치고, 로프체험과 공중이동시설 설치 공정도 진행 중이다.
군은 테마파크 내 레포츠파크를 오는 10월 준공·개장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과 자연휴양림은 내년 준공과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인접한 운곡람사습지와 선운산, 고인돌 유적지 등 지역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청정 휴양 환경이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휴양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고창군 산림관광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남은 공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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