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퇴비공장서 불…퇴비 자연발화로 500만원 피해
인명 피해 없어
- 문채연 기자
(김제=뉴스1) 문채연 기자 = 13일 오전 8시 39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연순환센터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퇴비 60톤이 소실되고, 공장 일부(20㎡)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장마 기간 누적된 습기와 퇴비 내부에서 발생한 열이 만나 자연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름철 퇴비 온습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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