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최우수상'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26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례 발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 컨설팅,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정부가 이에 필요한 기술·재정을 지원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전주공장은 안전보건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수년간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주공장은 전북지역 부품협력사 15곳과 지역 중소기업 2곳 등 모두 1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비롯해 VR 가상체험을 활용한 위험예지능력 강화 교육,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캠페인,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전북지역 대·중소기업 간 안전문화 확산과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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