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에 공연 더한다' 완주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인 모집

축제·관광프로그램 등 공연 수요 연계…팀당 최대 40만원 활동비 지원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완주 공연예술인 인력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13/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관광과 공연예술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공연예술인 인력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공연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거리공연 등 공연이 가능한 전 분야다. 완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모집된 공연예술인으로 인력풀을 구축해 완주DMO(지역관광 추진조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축제, 문화행사, 관광지, 문화공간 등의 공연 수요와 연계·매칭할 계획이다.

완주DMO 관광프로그램과 연계되는 공연에는 팀당 최대 40만원의 공연 활동비를 지원해 지역 공연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12월까지 상시 진행되며,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영상과 포트폴리오 등 활동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관광객이 찾는 곳마다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공연예술인과 관광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