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4년 연속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 우수 성과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현장 중심 안전관리 성과 인정

전북특별자치도청.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행안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재난관리 역량 인정 결과로, 도는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도는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목표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도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선 △안전교육과 안전 문화 운동 추진 △재난유형별 안전 점검 및 방재시설 유지·관리 △자연 재난 대비 실태 점검과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재난 상황 관리 대응 체계 운영 △현장 수습 역량과 재해 구호 인프라 확보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택림 도 도민안전실장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부서와 시군,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더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오른 전국 광역자치단체는 전북도와 경기도, 전남도, 강원도, 제주도 등 5곳이다. 전북 도내에선 군산시, 익산시, 무주군, 순창군 등 4개 시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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