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취임 첫 복지 행보는 '다이로움 밥차' 배식 봉사
정호석 하림 대표도 앞치마 두르고 배식 동참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이 취임 후 첫 민생 복지 행보로 취약계층을 위한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익산시는 3일 이리중앙교회 식당에서 하림과 함께하는 '다이로움 밥차'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시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하림 봉사단과 함께 배식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식사하러 온 시민들에게 무더위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식품기업인 하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이 배식을 도왔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하는 시간이 하림 임직원에게도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발맞춰 나눔을 실천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마련해 준 하림과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하림은 올해 총 4000만 원 상당의 자사 식품을 지역에 기부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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