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첫 현장 행보…AI 전문기업 방문 "성장동력 육성"
AI·ICT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져∼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이 첫 현장 행보로 피지컬 AI 전문기업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2일 오전 완산구 팔달로에 위치한 ㈜텔로스를 찾았다.
텔로스는 전주에 본사를 둔 AI 전문기업으로,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경찰청 공공안전 피지컬AI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하며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고 있다.
앞서 조 시장은 후보시절 '피지컬 AI 중심 산업 대전환'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첫 현장 행보를 AI 기업 방문으로 결정한 것도 이 같은 강한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텔로스 방문한 자리에서 조 시장은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시연을 참관했다. 또 관계자들로부터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조 시장은 기업 방문에 앞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전주지역 AI·ICT 분야 16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AI 혁명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 전주시가 만들어갈 미래다"면서 "앞으로 기업이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AI 산업 수도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피지컬AI를 미래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산업 생태계를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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