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정성주 시장 취임…"중단 없는 김제 발전 이끌 것"

환경미화원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작업 참여로 시정 출발

정성주 김제시장이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정 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은 지난 4년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의 4년을 더욱 잘 이끌어달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시민의 뜻을 나침반으로 삼고 시민의 힘을 돛으로 삼아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김제의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항 부지 대전환을 비롯해 새만금 권역 활성화와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농업소득 증대, 함께 돌봄 등 미래 김제 도약의 성장 엔진이 될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오전 6시 시내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참여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군경묘지와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정 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만8915표(득표율 82.58%)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