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민선9기 출범…"기본사회·미래농업으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행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 비전 제시

재선에 성공한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1일 민선 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1/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1일 민선 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최 군수는 '모두가 누리는 행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비전으로 밝혔다.

또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 군민과 함께 가는 기본사회 △기회가 넘쳐나는 미래 농업 △모여들고 성장하는 활력 도시 △사계절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신뢰하는 소통 행정 등 5가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장수군수라는 막중한 책임을 다시 맡겨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는 장수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변화를 군민의 삶 속에서 분명한 성과로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씨앗을 뿌릴 시기"라며 "앞으로 4년간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군민을 섬기고 함께 성장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훈식 군수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5.18%로 재선에 성공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