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장수 호우주의보…장수 번암 36.0㎜

밤까지 소나기 5~50㎜

전북 완주군 삼봉로에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후 9시 15분을 기해 전북 장수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수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현재 장수와 진안, 순창 등 동부 지역에서는 5~15㎜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날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은 장수 번암 36.0㎜, 진안 33.0㎜, 순창 12.2㎜, 임실 5.6㎜, 남원 뱀사골 0.5㎜ 등을 기록했다.

이번 비는 이날 밤까지 5~50㎜, 많은 곳은 7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