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로 밑그림"…민선 9기 익산시, 4년 시정 방향 묻는다
누리집 소통 게시판 통해 시정목표·방침 의견 접수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익산시는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민선 9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이번 의견 수렴은 민선 9기 시정목표·방침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민들은 익산시 누리집 내 참여소통 분야의 '민선 9기 시정목표 및 방침 시민의견 수렴'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시정목표 및 방침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민선 9기 시정목표 및 방침은 앞으로 4년간 익산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 될 것이며, 시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출범한 민선 9기 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81개와 시민제안사업 60개를 더한 총 141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18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식 해단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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