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민 체감 성과 창출"…군정 대전환 시동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 민선 9기 목표 확정

전북 부안군 청사 전경./뉴스1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그동안 축적한 성과와 기반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는 행정 실행력을 높여 나가기로 군정 운영 방침을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9기 군정 목표로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으로 정하고 △소통과 화합, 상생하는 열린행정 △세대와 계층, 책임지는 기본사회 △첨단과 혁신, 활력있는 민생경제 △휴양과 치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등 6대 군정 방침을 정했다.

민선 7~8기에서 다져온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열린 민선 8기 마지막 연석회의에서 "민선 9기 군정 목표와 군정 방침이 결정된 만큼 전 공직자는 그 의미를 깊이 새기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군정의 모든 사업이 군민 삶의 변화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 9기는 그동안의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구체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의 군정은 단순히 사업 완료 여부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민생 회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앞서 지난 17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능동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자체장 선도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혁파 △적극 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6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