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민주당 의장단 후보 선출…전반기 의장에 4선 최주만
부의장 후보는 김동헌 당선인 선출, 내달 1~3일 투표 통해 결정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최주만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들은 25일 전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4선의 최주만 당선자를 제13대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부의장 후보는 3선인 김동헌 당선자로 결정됐다.
최주만 당선인은 12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김동헌 당선인은 12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각각 역임했었다.
상임위원장단 후보들도 결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운영위원장은 온혜정, 행정위원장 최명권, 복지환경위원장 김정명, 문화경제위원장 이성국, 도시건설위원장은 최서연 당선인이다. 모두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이다.
이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당선인들은 다음달 1~3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출마해 전체 의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아직 전체 의원 투표라는 절차가 남아있지만 전체 36명 당선인 중 민주당 소속이 26명인 점을 감안할 때, 이날 확정된 의장단·상임위원장단으로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최주만 당선인은 "독단이 아닌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면서 "특히 시민의 준엄한 뜻이 전주시 정책에 올바르게 반영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헌 부의장 후보는 "말로만 하는 의정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며 시민께 신뢰받는 실천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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