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13대 개원 앞두고 당선인 대상 의정 설명회

7월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서 첫 회의

지난 23일 전북도의회가 의원총회의실에서 제13대 도의원 당선자 44명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회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24/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지난 2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제13대 도의원 당선자 44명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13대 의회 시작을 앞두고 당선자들이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받기 위해 마련됐다.

당선자들은 각자 당선 소감과 함께 앞으로 각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유용원 국가청렴권익교육원 교수가 공무국외출장 기준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주요 제도를 안내했다. 또 이창술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후원회 설립 등 정치자금법 관련 사항을 설명했다.

제13대 전북도의회 첫 회의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문승우 제12대 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3대 의회는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전북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며 "당선인들의 지혜와 열정이 모인다면 도민께 신뢰받고 전북 발전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신뢰는 법과 원칙을 지키는 데서 시작된다"며 "오늘 설명회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의회는 제12대에 40명이던 의원 수가 13대 들어 44명으로 늘었다. 비례대표 2명, 군산과 익산 각각 1명이 증가했다.

44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42명,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각각 1명씩이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