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멜론, 올여름 애슐리 식탁 오른다…계절 메뉴로 선보여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외식기업과 손을 잡았다.
군은 국내 외식기업 이랜드이츠와 22일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외식 브랜드 '애슐리'의 계절 메뉴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를 비롯해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 등 14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기업이다.
첫 협력 품목은 고창 멜론이다. 군은 7~8월 이랜드이츠에 멜론 원물 100톤 이상 공급한다. 이랜드이츠는 이를 활용한 계절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구마, 땅콩 등 고창 특산품을 활용한 계절 메뉴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창의 농산물과 민간 기업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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