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 신청사 개청…"군민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

23일 완주군 용진읍 신청사에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23/뉴스1
23일 완주군 용진읍 신청사에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23/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23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용진읍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옛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공단은 2024년 10월 봉동읍 청사(옛 봉동읍사무소)에서 출범한 이후 약 7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전을 완료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854㎡ 규모로 사무공간과 회의실, 종량제봉투 창고 등을 갖췄으며 3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다.

출범 당시 완주군으로부터 5개 사업을 위탁받은 공단은 올해 완주국민체육센터와 삼례청소년수련관, 봉동근로자복지관,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수영장 시설 4개소 관리 업무를 추가로 맡았다.

이에 따라 체육시설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110명에서 200여 명 규모로 확대했다.

공단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대상 공공시설 관리·운영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이번 청사 이전은 공단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을 의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