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기일수록 행정 연속성 중요"…정헌율 익산시장의 마지막 당부
2일 민선 8기 마지막 회의 주재…"국가예산 1조 시대, 직원 헌신 덕분" 공 돌려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3선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식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22일 정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로의 성공적인 권한 이양과 지속 가능한 익산 발전을 위한 공직사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새로운 변화의 시기일수록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권 교체기에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으로 익산의 발전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의 안정성은 결국 일선 공무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시정을 이끌어온 소회와 함께 직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날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난 것은 직원들의 밤낮 없는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끝으로 정 시장은 "앞으로도 익산의 발전을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을 잃지 말아 달라"며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변함없는 책임감과 열정으로 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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