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생계 돕는다"…익산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8월부터 4개월간 환경 정비·공공서비스 분야 투입

익산시청 전경.(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2 ⓒ 뉴스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시민의 생계 안정을 돕는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113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8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7명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공원과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환경 정비 업무를 수행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다문화가정 지원과 관광자원 활용,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 근무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익산 시민이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이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는 1990년대부터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운영해 왔고, 코로나19 시기 참여 대상자를 대폭 늘려 운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이 사업에 참여한 시민은 총 3715명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1604명 △2022년 669명 △2023년 647명 △2024년 403명 △2025년 392명이 참여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