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모집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 8월부터 근무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 DB/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강화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완주군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서류를 갖춰 완주군청 3층 재정관리과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6명이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완주군청과 관내 현장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와 전화 상담, 방문 조사 등이다.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완주군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징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자격요건과 제출서류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