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전주시민의 날' 개최…문정혜씨 등 7명 전주시민대상 수상
박용배 씨 등 3명도 모범시민상…우범기 시장 "축하와 함께 감사"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전주시민대상·모범시민상 시상식'이 19일 덕진공원 단오행사 무대에서 개최됐다.
전주시는 민족 5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의 전통과 의미를 계승하고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단옷날을 '전주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취지를 살리기 위해 '2026 단오행사'와 연계해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총 7명의 시민이 전주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온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으로 불린다.
수상자는 △효행대상 문정혜 씨(68세) △교육학술대상 신효균 씨(70세) △문화예술대상 왕기석 씨(62세) △산업·기술대상 정인준 씨(52세) △사회봉사대상 송병용 씨(64세) △체육대상 최형원 씨(63세) △복지대상 서양열 씨(53세) 등 7명이다.
또 박용배 씨(70세)와 정순우 씨, 송요섭 씨 등 3명이 모범시민상을 받았다.
모범시민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주시민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을 받으신 모든 수상자와 가족들게 깊은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시민의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시의회의장,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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