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탐구·실험중심 과학교육 활성화…"과학탐구역량 신장"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과학탐구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과학탐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과학과목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탐구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탐구 중심의 수업운영과 실험 활동 지원 강화가 핵심 골자다. 또 교원의 수업전문성 강화 목적도 있다.
구체적인 사업은 △학교급별 과학탐구 선도교원 운영 △과학탐구실험 자료 개발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 운영 등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과학탐구 선도교원 30명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선도 교원들은 각종 연수와 포럼, 콘퍼런스 등을 통해 최신 과학교육 동향과 우수 탐구수업 사례를 배우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탐구실험 자료와 실험 콘텐츠를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도 운영된다. 과학탐구실험실은 선도교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탐구·실험 수업과 교원 연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총 9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원사업이 학생의 과학탐구활동 활성화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체험 중심 탐구활동 확대를 통해 과학탐구역량을 신장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탐구·실험 중심 수업 문화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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