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직 인수위, 17일 'HBM 아버지' 김정호 교수 초청
'AI·반도체 산업혁신 전망과 전북 피지컬AI의 과제' 강연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민선9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신형식)는 오는 17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김정호 교수는 'AI·반도체 산업혁신 전망과 전북 피지컬AI의 과제'를 주제로 글로벌 AI 산업의 변화와 반도체 기술 흐름, 전북 미래산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도정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피지컬AI·반도체 산업 육성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이원택 당선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정호 교수의 강연,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단장을 맡고 있는 임연호 교수의 전북 반도체 산업 현황 발표, 신형식 위원장과 함께하는 대담과 질의응답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김정호 교수는 AI 핵심 인프라인 HBM(High Bandwidth Memory·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김정호 교수는 "AI와 반도체 산업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지역도 글로벌 기술 흐름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이 전북의 피지컬AI·반도체 산업 전략 수립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위원장은 "AI와 반도체는 이원택 당선인의 핵심 공약에 포함된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려 한다"며 "세계적 권위자인 김정호 교수의 강연이 AI와 반도체 산업의 로드맵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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