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 출범…미래비전 수립 착수
"시민 뜻 최우선…활력있는 경제와 희망찬 미래 구현 중점"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민선 9기 전북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에 착수했다.
출범식에서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인수위는 민선 9기 남원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양 당선인은 최용택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양 당선인은 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당부하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 인수 작업에 임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또 핵심과제로 남원 발전과 시민 행복을 강조하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남원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핵심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남원이 가진 미래 성장동력과 산업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들려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 남원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당선인은 "청년에게는 과감하게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안정된 삶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위원장 최용택)는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 정립을 위해 분과 위원 15명(6개 분과) 및 자문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양 당선인은 6·3지선 전북 남원시장 선거에서 60.9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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