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시민의 승리, 익산 대전환 시대 열 것"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최정호 익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최정호 익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선거에서 최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67)가 당선됐다.

4일 오전 2시 42분 기준(개표율 66.22%) 최 후보는 6만 6171표(75.00%)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임형택 후보가 1만 5769표(17.87%), 박경철 무소속 후보 4206표(4.76%), 황세연 무소속 후보 2079표(2.35%)다.

최 후보는 "오늘의 승리는 침체한 익산을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선택하신 위대한 익산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결과 앞에 기쁨보다는 익산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익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정치적 편도, 지역적 차이도 넘어 반대편에 서 있었던 분들의 비판과 고언까지 겸허히 수용하는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멈춰 있던 익산의 시간이 오늘부터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게, 더 뜨겁게, 더 책임 있게 일하며 눈부신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의 최종 투표율은 58.2%를 기록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