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 "초심 잃지 않고 군민 섬기겠다"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 당선인(캠프 제공)2026.6.3/뉴스1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 당선인(캠프 제공)2026.6.3/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장수군수 선거에서 최훈식 더불어민주당 후보(59)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3일 오후 11시38분 현재(개표율 93.74%) 7520표(54.59%)를 획득, 6255표(45.40%)를 얻은 장영수 후보(58·조국혁신당)를 9.19%p 앞섰다.

최 당선인은 "오늘 저의 재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장수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기간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이번 결과를 통해 우리 2만1000여 명의 장수군민은 더 이상 동부권 소외지역의 주민이 아니다"라며 "이제 우리는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국정 파트너로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하는 힘 있는 동부권 중심지로 도약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의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4년 동안 군민에게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긴장감으로 스스로를 다잡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기본소득 선도 도시로의 대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군민을 섬기고 함께 성장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