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투표하세요" 전북학생의회 학생들 전주객사서 거리 홍보

전북학생의회 의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주 객사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북학생의회 의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주 객사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꼭 투표하세요."

전북교육청 학생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거리로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학생의회가 이날 전주 객사에서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전북학생의회 의원 및 협력교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학생의회는 교육정책 수립에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3년 공식 출범한 학생자치기구다. 그 동안 상담지원 활성화과 진로박람회 확대, 인권 존중 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건을 제출,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학생중심 교육실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2008년 6월 4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투표할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학생의회는 5월 마지막주부터 고등학교 학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 교육지원청과 지역학생의회도 지역별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강준 학생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의원들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한 뼘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북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