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날에 선거운동?"…지방선거 관련 112신고 전북서 9건 접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전북 전주시 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6.6.3 ⓒ 뉴스1 유경석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전북 전주시 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6.6.3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일인 3일 전북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가 연달아 접수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9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상담 등 5건 △교통 불편 3건 △소음 1건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이후 신고가 취소되소면서 경찰 출동까지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18분부터 두차례에 걸쳐 정읍시 수성동 인근에서 특정 후보자의 포스터를 붙인 승용차가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이 접수되기도 했다.

또 낮 12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선거운동 관련 소음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불발견' 조치로 마무리했다.

전북경찰청은 전북청을 비롯한 도내 15개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해 투·개표 과정에서 우발적 상황에 대해 대응하는 등 선거 치안 확보에 나서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