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서 소란 피운다"…전북서 지방선거 관련 112신고 3건 접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전북 전주시 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전북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가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총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신고가 취소돼 경찰은 출동하지 않았다.

또 이날 오전 8시 38분께 고창군 성송면 한 투표소 인근에서는 2~3명이 모여 사진을 찍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상담 조치했다.

오전 9시 27분께에는 정읍시 수성동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교통불편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전북경찰청은 전북청을 비롯한 도내 15개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해 투·개표 과정에서 우발적 상황에 대해 대응하는 등 선거 치안 확보에 나섰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