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북교육감 후보들 전주에서 총력전
이남호, 천호성 후보, 전주 곳곳 돌며 유권자들 만나 지지 호소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전북교육감 후보들이 전주 곳곳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남호 후보는 이날 오전 원광대한방병원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아이들 앞에 당당한 교육감, 선생님과 학부모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 동반자가 되겠다. 전북교육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내일 꼭 투표장에서 이남호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전주꽃밭정이 사거리에서, 8시부터는 전주종합경기장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이 후보는 "내일 투표로 전북교육을 안정과 미래의 길로 나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의혹과 수사 재판의 불확실성 속에 놓이게 될지가 결정된다"면서 "각종 불법 의혹을 받는 천 후보가 아닌 전북대총장과 전북연구원장을 지내면서 능력을 검증받은 저를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천호성 후보는 이날 오전 전주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날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천 후보는 "현장 교육 전문가로서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살아온 제가 그 경험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 후보는 오후 5시부터 전주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천 후보는 "교사 15년, 전주교대 교수 20년, 35년을 교육 현장에서 보낸 교육전문가로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는 전북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다. 진심으로 준비해 온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