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다연의 '붕어섬'… 임실군, 음원 플랫폼서 발매
"임실 대표 관광지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미스트롯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다연이 부르는 '붕어섬'이 첫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을 소재로 제작한 홍보 가요다.
임실군은 지난달 28일 '붕어섬'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했다.
이 곡은 임실출신 작가인 전상훈 씨가 임실군에 제공한 시 '붕어섬'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가수 김다현이 노래를 불렀다.
작곡과 편곡에는 윤도우·김상규 씨가 참여했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홍보 가요는 옥정호 명품관광지 조성 관광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옥정호와 붕어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임실군 대표 관광자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가사에는 들꽃과 국화, 장미가 어우러진 계절의 정취를 비롯해 고추 들녘을 스치는 바람, 임실N치즈의 따뜻한 이미지, 국사봉 벚꽃길과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들이 감성적으로 담겨 있다.
'붕어섬'은 지난 29일 열린 '2026년 임실N장미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가수 김다현이 직접 선보였다.
심민 군수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붕어섬이 이제는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 가요를 제작해 발표했다"면서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옥정호 붕어섬을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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