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록 속, 김제의 그곳을 찾습니다'…시민기록물 공모

8월까지 역사·문화 담긴 사진·문서 등 다양한 유형 기록물 수집

김제시가 오는 8월까지 민간 기록물을 수집한다./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8월까지 벽골제와 금산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와 관련된 민간 기록물을 공개 수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당신의 기록 속, 김제의 그곳을 찾습니다'는 김제의 장소와 관련된 역사와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장소와 일상 속 공간, 그리고 김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사진·문서 등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폭넓게 수집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제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록물과 함께 김제시청 담당 부서로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필요시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록물을 접수하는 출장 접수도 운영한다.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8명, 입선 14명까지 30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부터 5만 원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김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김제의 대표 장소와 그곳에 담긴 시민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소중한 기록을 함께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