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갯벌축제 오는 5일 개막…조개캐기·수산물 할인 행사 등 진행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2026 고창갯벌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조개캐기 체험 △풍천장어 무료 시식 △맨손 풍천장어 잡기 △해설이 있는 갯벌 건강걷기 △갯벌 K-POP 댄스 경연대회 △갯벌 힐링요가 △갯벌생존 OX 퀴즈 등이 있다.
축제 핵심인 조개캐기 체험은 안전을 위해 지정된 물때 시간에 맞춰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조개캐기 체험 중 매일 20개의 보물을 숨겨두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물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고창 특산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수산물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장어와 지주식 김, 바지락 등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체험과 농수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는 유료로 진행된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고창갯벌에서 자연과 먹거리,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2026년 초여름, 고창갯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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