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과 전국 농악이 한 무대에…29일 상설굿판 공연 첫선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국 각지의 농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생생한 굿판의 현장, 고창농악 상설굿판' 첫 공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6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生生고창 굿과함께'의 대표 프로그램인 상설굿판은 고창농악과 함께 전국 각지의 농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고창농악보존회와 지역별 농악 보존회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에는 강원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고창농악보존회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 6월에는 청주농악보존회, 7월에는 부산농악보존회가 참여해 지역별 농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고창농악전수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실내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오미숙 고창군 관광복지국장은 "고창농악 상설굿판은 고창의 대표 국가유산인 고창농악의 가치를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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