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대표 관광지 '옥정호 출렁다리' 정기 점검 '양호'

12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열린 '2026옥정호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붕어섬에 입장하기 위해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12 ⓒ 뉴스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열린 '2026옥정호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붕어섬에 입장하기 위해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12 ⓒ 뉴스1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가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실군은 출렁다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상반기 정기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실군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안전 점검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점검 역시 차질 없이 완료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출렁다리의 핵심 구조물인 주탑과 거더의 안정성, 케이블의 손상 여부를 비롯해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인 보행로 데크와 난간, 부속 시설물의 고정 상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점검 결과 주요 구조부의 변형이나 중대한 결함이 없는 '양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2년 개통 이후 전북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옥정호 출렁다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임실 관광의 필수 코스다.

심민 임실군수는 "붕어섬에 양귀비꽃과 작약꽃이 만개하면서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점검을 마쳤다. 오셔서 옥정호를 맘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