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혜화학교 김미정 선수, 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 100m '금빛 질주'
장애인체육회 '기초종목 육성선수' 발탁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창혜복지재단 산하 전북혜화학교의 중학교 2학년 김미정 학생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미정은 지난 12~15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100m(T37) 종목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미정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기초종목 육상선수로 발탁됐다. 체육회는 대회에서 보여준 김미정의 경기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향후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혜화학교 관계자는 "김미정 학생은 평소에도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왔다"며 "이번 금메달은 학생 개인의 끈기와 주변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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